일본 드라마나 애니메이션을 보다 보면 집에 들어오며 하는 인사가 비슷하게 들릴 때가 있다. 타다이마스 뜻을 찾는 경우가 많지만, 집에 돌아왔을 때 쓰는 정확한 일본어 표현은 ‘타다이마(ただいま)’이다. 한국어로는 ‘다녀왔어’, ‘다녀왔습니다’ 정도의 의미이며 맞이하는 사람은 보통 ‘오카에리’라고 답한다. 함께 헷갈리기 쉬운 이타다키마스와의 차이까지 알아보았다.

타다이마스 뜻은 다녀왔습니다일까?
검색에서 타다이마스라고 적는 경우가 있지만 일본어 인사 자체는 ‘타다이마(ただいま)’라고 하는 것이 정확하다. 외출했다가 집으로 돌아온 사람이 가족에게 자신이 돌아왔음을 알리는 일상적인 귀가 인사이다.
| 표현 | 뜻 | 사용 상황 |
| ただいま | 다녀왔어, 다녀왔습니다 | 집에 돌아왔을 때 |
| おかえり | 어서 와, 잘 다녀왔어 | 돌아온 사람을 맞을 때 |
| おかえりなさい | 어서 오세요, 잘 다녀오셨어요 | 조금 더 정중하게 맞을 때 |
일본국제교류기금의 일본어 학습자료에서도 집에 돌아온 사람이 하는 인사를 ‘ただいま’, 맞이하는 사람이 하는 인사를 ‘おかえり’로 설명한다. 따라서 ‘타다이마스’라는 별도의 기본 귀가 인사가 있는 것으로 이해하기보다 ‘타다이마’를 잘못 듣거나 옮겨 적은 경우로 보는 편이 자연스럽다.

타다이마와 이타다키마스는 무엇이 다를까?
두 표현은 뜻과 사용 상황이 완전히 다르다. 타다이마는 집에 돌아왔을 때 쓰고, 이타다키마스는 식사를 시작하기 전에 쓰는 표현이다.
| 일본어 | 한글 발음 | 의미 |
| ただいま | 타다이마 | 다녀왔어 |
| いただきます | 이타다키마스 | 잘 먹겠습니다 |
| ごちそうさまでした | 고치소사마데시타 | 잘 먹었습니다 |
특히 ‘이타다키마스’의 뒤쪽 소리 때문에 타다이마스 뜻을 식사 인사로 생각하는 경우가 있다. 하지만 いただきます는 ‘받다’라는 의미를 가진 いただく에서 나온 표현이며, 일상에서는 음식을 먹기 전에 하는 인사로 널리 사용한다.

집을 나갈 때는 어떤 일본어를 쓸까?
집에 돌아올 때 타다이마를 사용한다면 외출할 때에는 ‘잇테키마스(いってきます)’를 사용한다. 가족이 주고받는 외출과 귀가 인사를 한 세트로 기억하면 헷갈리기 어렵다.
- 나가는 사람: 잇테키마스 = 다녀올게
- 보내는 사람: 잇테랏샤이 = 잘 다녀와
- 돌아온 사람: 타다이마 = 다녀왔어
- 맞이하는 사람: 오카에리 또는 오카에리나사이 = 어서 와
예를 들어 학교에 가면서 ‘잇테키마스’라고 말하고 가족은 ‘잇테랏샤이’라고 답한다. 저녁에 집으로 돌아와 ‘타다이마’라고 하면 가족은 ‘오카에리’라고 답하는 식이다.

마치면서
타다이마스 뜻을 찾았다면 실제 일본어 표현은 ‘타다이마(ただいま)’라고 기억하면 된다. 집에 돌아왔을 때 ‘다녀왔어’라는 의미로 쓰며 맞이하는 사람은 ‘오카에리’라고 답한다. 식사 전에 쓰는 ‘이타다키마스’와는 전혀 다른 표현이므로 두 단어를 구분하면 일본어 일상 인사를 이해하기 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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